형민우, 그가 돌아왔다!
신작 '고스트페이스'는 모든 질서가 무너진 치외법권지역인 '소도'를 배경으로, 각 조직간 벌어지는 음모와 투쟁, 여기에 초인적인 능력을 지닌 두 명의 주인공이 그 음모의 실체를 파악해가는 과정을 다루고 있다.
소도(蘇塗)
고대 동양의 어느 나라에는 귀신에게 제사를 지내는 섬이 있었다고 한다. 그 곳은 그 나라의 왕과 군사들도 함부로 침범할 수 없는 신정지역이었으며 죄인들이 그곳으로 도망쳐도 나라의 법이 닿을 수 없는 곳이었다고 한다 때문에 수많은 범법자들이 죄를 짓고 그 곳으로 도망쳤지만 그 섬 또한 절대법이 존재했다.
섬으로 들어온 자 섬을 나가서는 안 된다. 섬 밖의 죄는 묻지 아니하나 섬 안에서의 죄는 죽음으로써 다스린다. 고대의 사람들은 그 섬을 소도라고 불렀다
